리츠, P2P, 간접투자 3대 상품 리뷰 및 전략_6탄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전통 주식, 채권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대체투자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리츠(REITs), P2P 대출, 그리고 해외 간접투자 플랫폼을 활용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동시에 새로운 수익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 리츠 투자 전략
2. P2P 대출 플랫폼 비교
3. 간접투자 플랫폼 활용법

이 세 가지 핵심 테마를 통해, 각 상품의 특징과 리스크 관리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드리겠습니다.

 

 

REITs(리츠) 투자 전략

리츠 종류별 특징

리츠는 보유 자산에 따라

오피스/물류/데이터센터/주거용 등으로 구분됩니다.

 

오피스 리츠는 경기 민감도가 높아 임차 수요 추이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고,

물류 리츠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수혜를,

데이터센터 리츠는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확장에 따른 안정적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당률 / 리스크 비교

국내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률은 5% 내외이고,

미국 주요 리츠(REIT)도 4~6% 수준으로 비슷합니다.

 

다만 공실률과 금리 상승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오피스 리츠는 재택근무 확산으로 공실률이 높아질 위험이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투자 시 체크포인트

리츠 투자 전에는 반드시 운용사 평판, 자산 편입 비중, LTV(Loan-to-Value)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LTV가 높으면 레버리지 리스크가 크고,

운용사 트랙레코드가 불투명하면 자산가치 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2P 대출 투자 플랫폼

플랫폼 유형

P2P 대출 플랫폼은 크게 개인 대출형과 부동산 담보형으로 나뉩니다.

 

개인 대출형은 신용등급이 있는 개인에게 소액을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대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 연 6~12%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부동산 담보형은 주택이나 상가 등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해,

일반적으로 금리는 개인 대출형보다 낮은 연 4~8%지만

담보 설정으로 원금 손실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요 플랫폼 비교

플랫폼 A

 

• 대출 유형: 개인 신용 대출
• 평균 수익률: 연 8.5%
• 부실률: 약 2.2% (최근 12개월 기준)
• 특징: AI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으로 대출 심사 속도가 빠르고, 대출 기간 6~36개월 선택 가능

플랫폼B

 

• 대출 유형: 부동산 담보 대출
• 평균 수익률: 연 6.0%
• 부실률: 약 0.8%
• 특징: 시가 대비 LTV 60% 이내, 감정평가사가 직접 담보 가치를 검증

플랫폼C

 

• 대출 유형: 중소기업 운영자금 대출
• 평균 수익률: 연 9.2%
• 부실률: 약 3.5%
• 특징: 사업 실적 기반 심사, 매출채권 담보 옵션 제공

리스크 관리 방안

 

1. 분산 투자 

한 건당 투자 금액을 전체 자산의 2~3%로 제한해, 특정 채무 불이행 시에도 전체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2. 부실률 모니터링

플랫폼별 공시된 부실률 및 연체율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부실률이 높은 플랫폼의 신규 모집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3. 담보권 설정 확인

부동산 담보형을 선택할 때는 LTV 비율, 감정가치 검증 절차, 등기부 등본 상의 저당권 세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 담보 실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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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투자 플랫폼 활용법

해외 부동산 펀드 플랫폼

해외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는 Fundrise와 RealtyMogul이 대표적입니다.

 

Fundrise는 미국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에 500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고,

연간 예상 수익률 6~12%를 제공합니다.

 

RealtyMogul은 기관 투자자용 프로젝트와 일반 투자자용 Reg D(액세스 제한), Reg A+ 상품을 구분해,

최소 투자금 1,000달러부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대체투자

일부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은 테마 ETF 외에도 

금, 원자재, 리츠, PE(사모펀드) 전략까지 포함한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Wealthfront의 Risk Parity 옵션은 원자재 비중을 자동 조정해 경기 변동성에 대응하고,

Betterment의 Smart Beta 전략은 고배당·저변동성 ETF를 통해 안정 수익을 추구합니다.

AI 기반 투자 솔루션 비교, 수익과 리스크 완전정복_3탄

수수료 & 수익율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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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리츠, P2P 대출, 간접투자 플랫폼 세 가지 대체투자 상품을 비교했습니다.

 

핵심은 리츠의 경우 자산 유형별 배당률과 공실 리스크 확인,

P2P 대출은 대출 유형별 수익률 및 부실률을 분산 투자로 관리하고

마지막으로 간접투자 플랫폼은 해외 부동산과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대체자산을 소액으로 활용하여야 합니다.

 

각 상품의 수익 잠재력과 리스크 프로필을 이해하고, 분산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정하세요.

 

블로그 내 참고자료

 

핀테크 시대, 돈 관리가 이렇게 바뀐다 -1탄

 

월배당 vs 세제혜택, 배당 ETF와 연금저축 ETF의 모든 것 – 평생배당 플랜 1편